한양굿 12거리와 작두굿으로 진행 된 <어복 시스템> 재수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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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6-08-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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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굿이란?

재수굿은 말 그대로 재수(財數), 즉 재물과 복, 건강, 가정의 평안, 사업의 번창 등을 기원하는 굿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물만 비는 굿"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건강

가족의 평안

사업

인간관계

액운 해소

조상 공경

장수

등 삶 전반의 안녕을 기원하는 종합 의식에 가깝습니다.

한양굿에서는 이러한 의미를 12거리라는 절차를 통해 표현합니다.

이 과정에서 무당은 신령님들 한분 한분을 몸에 실어 신령님들의 뜻을 말로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가지 대소사 길흉화복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작두굿

굿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바로 작두를 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굿에서 작두를 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무당이 작두를 타는 것도 아닙니다.

무속에서는 특정 신령, 흔히 작두신 또는 작두장군이 함께하는 경우에만 작두 의식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집니다.

따라서 작두는 굿의 필수 요소가 아니라, 일부 계보와 의식에서 행해지는 특별한 절차입니다.

작두타기는 신령님의 영험함 이기도 하며 날카로운 작두날은 막힌 기운, 액운, 액살등…재수를 막는 장애물을 베어 내고 밟고 넘어 선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재수의 문을 연다는 의미도 있어서 닫혔던 운세, 재물, 기회의 문을 활짝열어 좋은 기운이 들어 오게 하는 의미입니다.

부정하거나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무당이 크게 다치거나 피를 보게되는 수도 있으니 제갓집과 무당이 한마음으로 바르게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굿은 종합예술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굿을 단순한 미신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화재로 지정된 여러 굿을 보면

음악



노래

무복

미술

연희

가 모두 결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굿을 한국 전통 공연예술 또는 무형문화유산의 관점에서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재수굿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재수굿은 누군가에게는 신앙의 대상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한국의 전통문화이며,

또 다른 사람에게는 공연예술이나 민속학 연구의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 가지 시각으로만 단정하기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태도일 것입니다.

굿을 믿고 믿지 않는 문제와는 별개로,

수백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전통문화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마무리

한양굿의 12거리는 단순한 순서가 아니라,

부정을 씻고 → 신을 모시고 → 복을 기원하고 → 감사하며 보내드리는 하나의 의례적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이해하면, 굿을 단순한 미신으로만 보기보다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녀왔는지 조금 더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사진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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